유한 17종 혼합유산균 사용, 패밀리 에스 보장균수 50억 CFU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은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온 가족 맞춤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기한을 6개월 늘리고,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 혼합 유산균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 및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해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소비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6개월 확대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포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들의 소비기한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 대부분이다.
또한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에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하고 오는 23일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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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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