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관련 일화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외부 심사 진행…30명에 각 30만원씩 상금 수여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이들이라면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한 공모전이 최근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창립 60주년 기념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새마을금고 60년의 다양한 이야기 발굴과 기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하여 ▲감동 가득한 이야기 ▲고마웠던 이야기 ▲웃음이 피어나는 이야기 ▲그때 그 시절 추억이야기 등 새마을금고 60년 동안의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10일부터 5월19일까지다.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작품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응모작 중 외부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정해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작의 저작권은 중앙회에 귀속되며 올해 발간될 새마을금고 60년사 에피소드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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