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쿨샷 최고사양 모델 ‘프로3 스테빌라이즈드’ 출시…뛰어난 측정 성능 강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30) 선수와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30) 선수와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30) 선수와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9년째 이어지는 장기 파트너십으로, 브랜드와 선수의 꾸준한 동행이 돋보인다.

고진영 선수는 LPGA 투어에서 안정된 경기 운영과 꾸준한 성적으로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모습은 정밀함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니콘 쿨샷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니콘은 올해 출시한 ‘쿨샷 프로3 스테빌라이즈드(COOLSHOT PROIII STABILIZED)’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0.1초 응답 속도를 구현하는 하이퍼리드 기술과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듀얼 락크온 퀘이크 기능으로 시각·촉각 피드백을 동시에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연말까지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스릭슨 골프공 ‘Z-STAR DIVIDE’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26년 1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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