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20~24일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연다.[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20~24일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연다.[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20~24일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연다.

여행지에서 체크인하듯 머무르며 일상을 기록하는 콘셉트다. 최근 공개한 시네마 카메라 ZR과 Zf, Z50II 등 니콘 Z 시리즈의 색감·시네마틱 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간은 체크인부터 레시피룸, 라운지까지 5개 존으로 구성됐다.

로컬 크리에이터가 촬영한 망원동·강릉 영상과 사진을 감상하고, 나만의 컬러 레시피를 찾을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Z 시리즈 카메라와 Z 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구매 및 렌탈도 가능하다.

팝업 방문객 대상 한정 핀뱃지와 포토 스티커, 포토 타월 등 굿즈가 제공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일상을 여행처럼 기록하는 경험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니콘만의 영화 같은 색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콘은 지난해 ‘기록공작소’, 올해 ‘오래된 취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감성 팝업이다. 브랜드 철학과 촬영 문화를 오프라인에서 확장하는 시도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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