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5 삼성전자 부스서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첫 시연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퀄리티 그래픽·3인 파티 태그 액션 전투 구현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 사전등록 진행 중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였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흥행작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퀄리티 그래픽과 3인 파티 태그 액션 전투가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삼성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전투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IFA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공개된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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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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