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넷마블은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Xbox 부스에서 신작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처음 공개했다. 

블룸워커’는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며 오염된 자연과 세계를 정화해 보금자리를 가꾸는 감성 크래프팅 장르가 특징이다.

트레일러는 유성 충돌로 황폐해진 대지를 되살리는 플레이어(블룸워커)의 모험을 담았다.

현장 방문객은 Xbox PC로▲탐험 ▲정화 ▲자원 채집·아이템 제작 ▲동료 ‘포롱’과의 교감 ▲침입자 대응 등 핵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스타일도 공개됐다.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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