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 시장 1위 브랜드 ‘효케츠’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효케츠는 2001년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된 브랜드로,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은 과즙 술’을 콘셉트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내 RTD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복숭아맛 ‘효케츠 모모’로, 저온에서 추출한 투명 과즙을 사용해 잡미 없이 깔끔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수는 6.3%, 용량은 330ml이며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존 RTD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케츠는 7월 5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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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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