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라스産 원료·퍼퓸 등급
5종 세트로 역대급 라인업 선보여

홈앤쇼핑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스테디셀러 향수 브랜드 ‘졸리줄리’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스테디셀러 향수 브랜드 ‘졸리줄리’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사진=홈앤쇼핑]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홈앤쇼핑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스테디셀러 향수 브랜드 ‘졸리줄리’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졸리줄리는 누적 판매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한때 1초당 5병이 판매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재구매 고객 수만 6만 9천 명에 달할 만큼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 방송에서는 ▲빠르펭드레브(100ml) ▲어도러블애플(50ml) ▲엘리벨르(100ml) ▲론지오(50ml) 등 총 5종의 퍼퓸 등급 향수로 구성된 세트가 소개된다. 전 제품이 백화점 판매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며,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100년 전통 향료를 바탕으로 20년 이상 경력의 프랑스 조향사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각 향수는 고유의 개성과 향조를 담고 있어 향기 수집가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빠르펭드레브는 상쾌하면서도 따뜻한 잔향이 특징이며, 엘리벨르는 고급스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을 선사한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기미케어 톤업 선크림(35ml)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졸리줄리 특집 방송은 지금까지 구성 중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라인업”이라며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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