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후식까지 빅맥 세트, 맥너겟,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5종 구성

맥도날드가 추석을 맞아 빅맥 세트, 맥너겟,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된 ‘한가위 팩’을 출시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추석을 맞아 빅맥 세트, 맥너겟,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된 ‘한가위 팩’을 출시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소비자경제 강유정 기자] 맥도날드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팩’을 2일 출시한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한가위 팩’은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총 5종의 맥도날드의  메뉴를 모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추석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한가위 팩’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드라이브스루 (DT)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 팩’을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맥도날드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위 팩’은 오는 19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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