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스파 제공

위(WE)호텔제주는 6일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위(WE)호텔제주] 
위(WE)호텔제주는 6일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위(WE)호텔제주]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위(WE)호텔제주가 한라산 산행을 위한 영실 탐방로 입구 왕복 셔틀운행과 산행 후 피로 회복을 위한 스파를 제공한다.

위(WE)호텔제주는 6일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WE)호텔제주는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영실 코스 산행 후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숙소로 손꼽힌다. 또한 해발 350미터의 청정 숲속에서 프라이빗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휴양지로 유명하다.

‘산행 & 스파’ 패키지는 한라산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트래킹 키트로 삼다수 2병, 쿠키와 귤을 제공한다. 산행 후에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몸의 피로를 풀고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이번 패키지는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야외 자쿠지,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에는 조식 뷔페를 2인에게 1회 제공한다.

아울러 투숙객 2인에게 혜택으로 제공하는 ‘WE, Healing with you’ 프로그램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4종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스트레칭과 명상, 숲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클래스 ‘숲에서’, 요가 동작을 통해 나의 몸을 깨우는 아침 액티비티 ‘아침깨움요가’, 물의 흐름과 싱잉볼 파동을 통한 테라피와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카밍’, 그리고, 싱잉볼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듣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사운드 테라피인 ‘크리스탈싱잉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차로 13분 거리의 중문 단지에 위치한 신기한 매직 아트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매표소에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 25% 및 카트 50%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탁 트인 전경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 어우러지는 한라산 영실 탐방로의 풍경과 웅장한 한라산의 정기를 만끽하고 산행 후 스파 테라피로 몸의 피로 회복까지 할 수 있는 힐링 여행 패키지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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