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군주 리부트…스킬 추가 및 기존 스킬 리뉴얼
5종 TJ 쿠폰 제공·출석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MMORPG ‘리니지M’ 유저에게 투사와 군주로의 클래스 변경 기회를 부여한다. NC는 20일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며, 투사와 군주 클래스를 리부트했다고 설명했다.
투사 클래스는 ▲원거리에서 체인소드를 발사하는 ‘하트 시커’ ▲폭주 상태에 돌입해 대상의 체력을 흡수하는 ‘아수라’ 등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속성의 드래곤을 다루는 ‘드래곤 마스터리)’ 등 리뉴얼된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군주 클래스는 ▲공격 시 정해진 확률로 ‘더블 스탭’이 발동되고 NPC 공격 시 범위 피해가 적용되는 ‘디그니티’ ▲원거리에서 검기를 날리는 ‘프라임 소드’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NC는 10월 4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리니지M 유저는 투사와 군주 캐릭터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유저는 ▲스페셜 룬 복구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성물 합성 등 업데이트 기념 5종의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룬 복구’ 쿠폰 사용 시 동일 등급 다른 종류의 룬으로 교차 복구도 가능하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TJ 쿠폰 - 성물 합성’은 출석체크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리니지M은 ▲숨겨진 용들의 땅 코인 4종 교환 ▲오림의 흔적 시즌4 ▲DRAGONIC 버프 동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C는 입장 편의를 개선하고 난이도를 조정하는 등 ‘시련의 탑’ 리뉴얼을 진행한다. 아덴 최고의 혈맹을 가리는 ‘마스터 아덴 공성전’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투기장 형태의 콘텐츠 ‘지구라트’도 순차 업데이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