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사전등록 시작…35개 지역 동시 출시 예정
대표 캐릭터 ‘헤르피’ 한정 스킨 등 다양한 보상 지급

NC의 신작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는 오는 26일(한국 기준)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된다. [사진=엔씨소프트]
NC의 신작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는 오는 26일(한국 기준)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를 오는 26일(한국 기준)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NC는 4일(한국 기준)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퍼즈업은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사전등록 참여자는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의 한정 스킨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NC는 오는 5일부터는 NC 다이노스와 연계해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퍼즈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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