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에 직원 성금 및 생필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직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직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직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의정부지원은 지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애민보육원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12일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고산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장년 소외계층 40가정에 식료품을 제공했다.

관내 유통 업체인 삼주국민마트 이상준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겨자씨 사랑의 집에 식·음료품 등을 지원했다.

문덕헌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