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로켓선물 등 서비스 제공…최대 50% 할인 혜택 증정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쿠팡이 추석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약 2주간 실속형 인기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판매 이벤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전 예약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동원 프리미엄 O-1호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 8호 선물세트 ▲리치팜너트 홀넛패키지 엑스트라견과 등의 선물세트 등이 준비됐다. 또 와우회원인 고객들은 즉시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유한 카드에 따라 최대 5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쿠팡은 오는 4일부터 약 28일 동안 전 카테고리에 걸친 추석 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가공식품·과일·정육·뷰티 등 다양한 선물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할 계획이다.
추석에 직접 선물을 전달할 수 없는 고객들은 쿠팡의 ‘로켓선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로켓배송 또는 로켓프레시 제품 모두에 지원되며,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쿠팡을 찾아 주신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이나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쿠팡을 통해 멀리 있는 분들께도 마음을 선물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쿠팡 라이브를 통해 추석선물 세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쿠팡라이브는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을 홍보해주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로, 이번 추석 할인 행사 기간에는 바디프렌드·종근당·테팔 등 2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