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대규모 할인 이벤트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장바구니 필수품들은 물론 홍삼, 유산균, 멀티비타민과 다이어트용 영양제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생겼다.
쿠팡은 대표 인기 푸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대전’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대전은 쿠팡이 매달 인기 식품, 식료품을 모아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8월 푸드대전에서는 하인즈, 뉴트리원, 청정원, 정관장 등 인기 식품 브랜드가 참여해 스낵·음료부터 간편식, 영양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3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하인즈 케첩과 마요네즈를 1990원에 한정 수량 제공한다. 오는 27일에는 올라운드 이뮨, 엔젯오리진 비타민D, 청정원 홍초 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달라지는 특가 이벤트 상품도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위클리 특가 등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평소 인기가 좋은 식품 브랜드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다양한 식품·식료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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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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