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셔츠·슬랙스닝 등 소프트 클래식 아이템 구성

이랜드가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의 23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가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의 23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이랜드의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CLOVIS)가 23FW ‘필 인 마이 온 타임(Fill In My Own Time)’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랜드는 지난 3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필 인 마이 온 타임 컬렉션은 클라비스만의 소재와 패턴 노하우가 담긴 찰랑셔츠·슬랙스닝 등 다양한 소프트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찰랑셔츠는 클라비스의 매출을 견인하는 캐리오버 아이템으로, 폴리에스터 및 스판 혼방 원단으로 제작돼 구김에 강하고 탄력성이 좋다. 또 슬랙스닝은 슬랙스와 트레이닝을 믹스해 클라비스에서 독자적으로 전개하는 라인으로, 유연함과 신축성을 가진 팬츠다.

이랜드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찰랑셔츠와 슬랙스닝은 각각 누적 판매 22만 장·10만 장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이랜드몰에서는 컬렉션 공개 후 1주일 만에 ‘시그니처 자켓’ 1차 수량이 완판 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서 “금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분들이 클라비스가 제안하는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누리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몰은 필 인 마이 온 타임 컬렉션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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