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배 달하는 도금층 쌓아 올려 변색 없이 착용
존재감 있는 스타일 강세인 트렌드 발맞춰 출시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가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가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이랜드그룹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랜드는 지난 2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컬렉션은 레이어드 스타일링하기 좋은 버메일·진주 주얼리·실버 볼륨 반지를 메인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버메일 주얼리는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빅 사이즈 스타일이 강세인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라인으로, 일반 주얼리 대비 25배에 달하는 도금층을 쌓아 올려 오랜 기간 변색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진주 주얼리와 실버 볼륨 반지는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컬렉션 출시와 함께 스타일링 룩북을 선보였다.

오에스티는 기존의 실버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버메일·진주·스틸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20·30 남녀가 선호하는 볼륨감있고 캐주얼한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랜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20·30 남녀를 위해 다양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볼륨 베이직 트렌드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가을 데일리 아이템으로 완벽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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