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까지 떡·국수·영양밥·가정간편식 등 특가판매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을 선정해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제품을 오는 11월 17일까지 11번가와 주요 쇼핑몰을 통해 특가판매하는 ‘쌀플러스 마켓’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는 지난 3월 출품접수에 이어 MD평가, 소비자평가, 위생현장평가, 종합평가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제품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부상이 수여되며, 쌀+(쌀플러스) 브랜드 로고 부착 권한을 부여받는다.
쌀플러스 마켓 기획전은 11번가를 시작으로 폐쇄몰, 주류 술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2023 쌀가공품 선정제품과 그 외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MD가 선발한 제품까지 총 5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쌀가공식품산업 트렌드인 쌀가공품 선정 제품은 집에서 한끼 식사로 든든한 영양밥과 영양밥바, 더욱 건강한 간식인 현미베이글, 인절미 흑임자, 유기농 시리얼, 베트남식 소고기 쌀국수, 한국글루텐프리인증 춘장, 아이까지 맛있게 먹는 감자 치즈볼 등 품목과 가공식품 형태가 다양해졌다”면서 “우수하고 인기있는 쌀가공품 간편식을 특가로 준비했으니 기획전 혜택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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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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