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색감의 니트·가죽 재킷 인기

더현대 서울 3층 ‘타임’ 매장에서 직원들이 가을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 ‘타임’ 매장에서 직원들이 가을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무더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서둘러 가을맞이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처서가 지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화사한 색감의 니트와 가죽 재킷 등이 올 가을 인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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