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오비맥주가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마지막으로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약 1만 명의 관객들이 방문했다.

해당 페스티벌에는 ▲엑소 세훈&찬열(EXO-SC) ▲하이라이트(Highlight) ▲권은비(KWON EUNBI) ▲정세운(Jeongsewoon) ▲선우정아(Sunwoojunga) ▲지올팍(Zior Park)▲릴러말즈(Leellamarz)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물폭탄 효과·식용 색소 컬러워터 등의 볼거리들이 준비됐다.

추가로 오비맥주는 페스티벌 기간동안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X텐텐 플레이 존 등의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신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 행사장도 마련됐다.

오비맥주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을 맞아,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을 약 두 달에 걸쳐 선보였다. 캠페인은 홍대 일대에서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난 6월 부터 두 달간 개업한 ‘카스쿨’과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에는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카스쿨’ 캠페인 포털 사이트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7만명의 방문기록을 달성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오비맥주는 아티스트들의 노하우에 관한 ‘카스쿨 클래스’도 진행했다. 해당 클래스에는 조현아·지올팍·송해나·홍태준·이슬로 등이 참여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엔데믹 전환 후 첫여름을 맞아 오비맥주가 압도적인 스케일로 준비한 여름 캠페인 ‘카스쿨’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면서 “지난 두 달간 ‘카스쿨’과 함께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카스는 대한민국 1등 맥주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