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 전시
팝업스토어 열고 코스튬 시팅인형 등 한정판 굿즈 판매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14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벨리 다이브’ 전시가 행사 초반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광장에서 ‘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Belly Dive, B-Carepool)’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을 콘셉트로, 모자와 호루라기 목걸이를 착용한 10M높이의 벨리곰 조형물을 공개한다. 역대 벨리곰 실내전시 중 가장 큰 높이다.
또한 ‘튜브 타는 벨리곰’, ‘서퍼 벨리곰’ 등 2M 높이의 조형물 5종과 ‘꼬냥이’ 소형 조형물도 전시한다. 지하 2층 이벤트존에는 안전요원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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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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