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 제공
앞으로 발전 방향 모색…이바지 위해 노력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뚜기는 3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행사가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의 첫 행보로서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학생·연구기관·산업체 종사자·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를 가졌다.
이병훈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여러 전략이 요구되며, 관·기업·학자들 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정승현 오뚜기 품질보증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안전을 지키는 것은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식품을 유통하고, 소비하는 우리 모두의 일이자 공동의 책임”이라며 “오뚜기는 지난 2021년부터 ‘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식품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및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식품안전문화의 향상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산학연관의 협력에 큰 이바지하는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식품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지난 1월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해당 연구소는 전문 분석기술과 최신 분석장비로 원료부터 생산·유통 등 전 단계에 걸친 식품안전 검증을 넘어, 연구영역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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