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UC(툭)’ 오프라인 공간 오픈·신제품 소개·이벤트존 등 구성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오뚜기가 티몬과 손잡고, 오는 11일까지 온·오프라인 특별행사 ‘티몬X오뚜기88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8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행사는 오뚜기데이(8월 8일) 주간을 맞아 기획됐다고 밝혔다. 많은 소비자가 오뚜기의 다양한 HMR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티몬 내 온라인 기획전은 물론,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오뚜기가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HMR 오즈키친 칰 윙&봉 등 다양한 신제품과 온라인 전용 제품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우선, 티몬에서는 88데이 기획전을 통해 오뚜기의 다양한 HMR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8일은 올인데이로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일은 복날 컨셉으로 오뚜기 삼계탕과 전국 각 지역의 국탕찌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지역식 탕국찌개류 HMR, 8일에는 여름철 가볍게 즐기는 가벼운 한 끼로 △컵누들 △곤누들 △라이트슈가쨈 △가뿐한끼 △가벼운참치 등을 판매한다. 9일은 △라면 △즉석밥 △수향미밥 10일 △스파게티소스 △콕콕콕 스파게티 등 양식 메뉴, 11일은 △피자 △만두 △윙봉 등 냉동제품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뚜기는 오는 1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 본사 1층 카페 ‘TWUC(툭)’에서 젊은 층을 겨냥한 오프라인 공간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TWUC의 주요 공간은 △오뚜기 온라인 전용 제품(곤누들·순후추떡볶이 등)과 신제품(피자·윙봉·만두 등) 소개 △시식존 △이벤트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 오후 12시~2시까지 푸드트럭인 옐로우즈 키친을 운영해 제주담음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데이(8월 8일)를 맞아, 소비자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고 오뚜기의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티몬과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