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글로벌 강소기업’ 대상 기업

 홈앤쇼핑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론칭한다.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론칭한다. [사진=홈앤쇼핑]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유망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선 홈앤쇼핑이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온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37년 전통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다양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220여 개의 산업재산권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생활 위생 가전 브랜드다.

오는 20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2등급 의료기기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해 pH8.5초과 10.0이하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한다.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만성 설사·위산과다·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 정수기 및 생수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흡수가 빠르며 목 넘김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제품은 BTM-1800 제품으로 ▲자동세정 기능 ▲저수조 없는 직수형 특징 보유 ▲알칼리 이온수, 산성 이온수, 정수 가능 ▲IoT기술탑재로 산성 이온수수치 ph3.0까지 가능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에 유망한 중소기업제품이 많은데, 제일 크게 걱정하는 것이 판로확대”라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는 중소기업을 더 많이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