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9시 35분부터 앵콜 방송 진행

홈앤쇼핑이 남미 주요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번 상품에 포함된 볼리비아 우유니 전경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남미 주요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번 상품에 포함된 볼리비아 우유니 전경 [사진=홈앤쇼핑] 

[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코로나 이후 버킷리스트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남미 주요 여행지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홈앤쇼핑은 오는 25일 오후 9시 35분 ‘남미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3월 ‘비즈니스 탑승 남미여행 패키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해당 상품은 1800만 원대 고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약 3182명이 상담신청을 하며 코로나19 이후 방송한 해외여행 상품 중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

남미는 고대 문명의 유적지와 대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 버킷리스트로 손꼽는 여행지다. 이에 홈앤쇼핑은 지난 방송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남미 여행상품을 다시 한 번 기획했다.

참좋은여행과 공동 기획한 이번 남미 상품은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 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칼라파테), 볼리비아(우유니, 라파즈), 페루(쿠스코, 맞추픽추, 리마), 파라과이(시우다드 델 에스테)를 17일간 둘러보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남미의 이색관광지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리우에서의 ‘크루즈투어’,‘카니발체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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