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견인·무상 딜리버리·수리기간 중 교통비 지원 서비스 제공
자차 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침수 피해 수리비 30% 지원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해당 행사를 통해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 원 한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 할인(부품)’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지원 서비스는 다음 달 말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음 달 5일까지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코리아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 체크 서비스 ▲폭스바겐 라이프 스타일 제품 전 품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차랑용 쓰레기봉투가 제공되며, 특정 금액 이상 유상 수리 고객은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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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