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이 다가오는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루프톱 썸머 풀파티’를 개최한다.

노보텔 동대문은 14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루프톱 썸머 풀파티가 최상층인 루프톱 수영장에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그레이 구스’의 메인 협찬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루프톱 썸머 풀파티는 노보텔 동대문의 여름 시그니처 이벤트로, 올해 이벤트는 3타임의 DJ공연과 함께 풀파티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더하는 한편, 라이브 그릴 푸드 코너가 준비되어 BBQ플래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낵까지 판매해 풀파티 분위기에 한껏 고취된 고객들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예정이다.

루프톱 썸머 풀파티는 오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 반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풀파티 입장권은 1인당 3만 5000원이며, 7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2만 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노보텔 동대문은 늦은 밤까지 풀파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루프톱 풀파티’ 객실 패키지도 출시하였다. 해당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1박 ▲풀파티 2인 이용권 ▲풀파티 BBQ플래터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루프톱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1만 원(세금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