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용 제철 식재료 보양식, 시즌 케이크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여름 맞이용 보양식과 시즌 케이크를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사진=더플라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여름 맞이용 보양식과 시즌 케이크를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사진=더플라자]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지난 17일 여름 맞이용 제철 식재료 보양식과 시즌 케이크를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플라자는 해당 소식에 대해 최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식당 도원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베이커리 블랑제리 더 플라자 등의 다이닝 코너에서 여름철 신메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중식당 도원은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설하뉴월(雪夏六月)’ 미식 보양 코스와 단품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는 ▲바닷가재 전복 오향장육 전채 ▲중국의 전통 장을 사용한 첨면장 민물장어와 흑당 면바오 ▲여름 보양 민어와 찹쌀 인삼 ▲양고기 통 후추 두부장 등 8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단품 메뉴로는 ▲사보편피계 ▲첨면 민어 ▲흑당 면바오 등을 준비했다.

도원은 중화냉면도 판매한다. 더플라자는 해당 냉면에 대해 도원의 47년 전통 비법으로 만들었으며, 작년 여름 단품 메뉴 중 매출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중식당 도원은 사계절 코스 중 특히 여름 보양식 코스 판매 수량과 매출이 가장 높았다”면서 “이번 코스는 한식, 일식 조리법을 사용한 메뉴와 딤섬 전문 셰프의 흑당 면바오, 크리스피 대게살 딤섬을 포함하는 등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세븐스퀘어는 스튜시즌 메뉴 32종을 제공한다 [사진=더플라자]
세븐스퀘어는 스튜시즌 메뉴 32종을 제공한다 [사진=더플라자]

세븐스퀘어는 ▲수비드한 삼계,알스지 스튜 ▲매운 민어탕 ▲전복찜 ▲장어구이등 스튜시즌 메뉴 32종을 마련했다.

그중 ‘수비드한 삼계, 알스지 스튜’는 닭을 수비드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재해석한 스튜다.

해당 스튜의 조리 방식에 대해 더플라자는 수비드는 음식물을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천천히 가열하는 요리 방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제주 햇 초당옥수수 케이크’를 판매한다. [사진=더플라자]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제주 햇 초당옥수수 케이크’를 판매한다. [사진=더플라자]

추가로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초당옥수수로 만든 ‘제주 햇 초당옥수수 케이크’를 판매한다.

해당 케이크에 대해 더 플라자는 옥수수 무스 크림과 알갱이, 그리고 쌀 크런치를 더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쿨링 썸머 객실 패키지를 진행한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멘톨로지 마스크팩 5개 ▲멘톨로지 트래블 키트 1개 ▲멘톨로지 X 더 플라자의 커스텀 파우치 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3일 까지다.

해당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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