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애플망고 빙수’ 배라만의 스타일로 선봬…1인 가구용 싱글사이즈도

SPC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 ‘빙수 6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 ‘빙수 6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여름 시즌을 맞아 애망빙(애플망고빙수)을 찾는 MZ세대부터 혼자서 빙수를 즐기고 싶은 1인 가구 혼빙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빙수 신제품이 나왔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를 메인 제품으로 ‘싱글 사이즈’ 3종과 ‘레귤러 사이즈’ 3종 등 총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와 혼자서도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기길 원하는 혼빙족까지 고려한 싱글 사이즈 빙수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전국 400여 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싱글 사이즈 3종은 △우유 얼음에 견과류, 통단팥,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팥 바닐라 블라스트 빙수’ △달콤한 애플망고 토핑과 한라봉 소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애플망고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 △우유 얼음에 달콤한 복숭아 토핑,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즐길 수 있는 ‘피치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다.

이와 더불어, 레귤러 사이즈 3종 △오리지널 팥 인절미 빙수 △애플망고 요거트 빙수 △피치 요거트 빙수도 출시한다. 특히 럭셔리 빙수로 매 여름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망고 빙수’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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