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무찌를 배라만의 여름 시즌 음료
블루 레몬, 파인애플, 나주배, 청포도 등
인기 과일 주원료로 활용한 슬러시 타입
폭염도 이겨낼 청량감 넘치는 배스킨라빈스의 여름 슬러시가 나왔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청량감 넘치는 슬러시 타입의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 4종을 25일 출시했다.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는 블루 레몬, 파인애플, 나주배, 청포도 등 여름철 인기 과일을 주원료로 활용해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삭아삭한 살얼음이 씹히는 시원한 식감이 최고다.
상큼한 레몬 라임 맛과 함께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를 적용한 ‘블루 레몬 블라스트’, 파인애플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이국적 달콤함을 선사하는 ‘파인애플 블라스트’,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인 우리 농산물 나주배를 활용해 시원 달콤한 ‘나주배 블라스트’, 싱그럽고 상큼한 청포도 맛을 재현한 ‘청포도 블라스트’ 등 4종이다.
특히 ‘나주배 블라스트’는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공급한 배 원물을 활용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 4종 라지 사이즈(4500원) 구매 시 1600원 혜택을 적용해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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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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