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수납 가능·4단 조절 가능한 손잡이 등 보관 용이
귀여운 디자인으로 팬심 자극…·27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SPC의 자회사인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이(라춘듀오)’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협업 굿즈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21일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굿즈는 여름철 여행이나 야외활동 시 활용할 수 있으며, 귀여운 라춘듀오가 망고를 들고 있는 모습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의 사이즈는 가로 340mm·세로470mm·트롤리 분리 부분260mm·용량 19L 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며, 4단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가방과 바퀴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유연한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접이가 가능해 보관도 편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7일까지 굿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1만 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예약 시 ‘트래블 캐리어’를 5000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라춘듀오 협업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활용도까지 우수한 여름휴가 필수템인 트래블 캐리어를 기획했다”면서 “배스킨라빈스의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실용성 높은 캐리어로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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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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