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색다른 구독 경험 제공…신규 구독자 확대
다양한 외부 구독 플랫폼과 결합…판매채널 다양화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롯데웰푸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의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0일 자사의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와 ‘월간밥상’이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신규 구독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는 매 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스낵·비스킷·초코 등 다양한 과자를 푸짐한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과자 구독 서비스에 다른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켜 소비자에게 특별한 구독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월간과자 5월호를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과 컬래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간과자 마니아팩’을 신규로 구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취미·어학·수익 창출·커리어·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101 구독권(1개월)’을 제공한다. 구독 후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기존 구독자에게도 클래스101 구독권(1개월)을 증정한다. ‘월간과자X클래스101’ 프로모션은 이달 20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월간밥상은 매 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가정간편식(HMR) 큐레이션 서비스로 ‘Chefood(쉐푸드)’ 브랜드 제품 등을 포함해 계절과 주제에 알맞게 구성된 푸짐한 간편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월간밥상 5월호는 교원투어가 론칭한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와의 컬래버를 통해 15일까지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부루마불’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월간밥상 구독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간밥상 구독 시 첫 달 구독료의 50%를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사용 가능한 L캐시로 지급하는 ‘반값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및 D2C(Direct to Customer) 전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과자 구독 ‘월간과자’를 시작으로 가정간편식(HMR) 구독 ‘월간밥상’과 빵 구독 ‘월간생빵’을 선보였으며, 롯데웰푸드 구독 서비스는 현대카드 2층 구독·SKT T우주와 NH농협카드 농카구독 등 외부 구독 플랫폼과 결합해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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