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환급에서 노후준비까지 한 번에…입금액 따라 혜택 제공
[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자사의 서비스인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IRP·입금·이전·자동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 퇴직연금)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계좌 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투자증권의 IRP 계좌에 자기부담금 입금 고객 대상으로 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일 경우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0명), 300만 원 이상 600만 원 미만일 경우 백화점 상품권 1만 원 권(200명), 600만 원 이상 900만 원 미만일 경우 백화점 상품권 2만 원 권(200명), 900만 원 이상일 경우 백화점 상품권 3만 원 권(100명)을 지급한다.
또 퇴직급여(DB·DC·퇴직금) 또는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연금 계좌를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로 이전 시, 이전 및 퇴직금 입금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0만원 인상 3000만원 미만은 백화점 상품권 1만 원 권, 3000만 원 이상일 경우 백화점 상품권 3만 원 권을 제공한다.
다만 IRP 계좌에 자기부담금을 입금한 고객과 퇴직급여 또는 타사 연금계좌를 당사로 이전하는 고객은 7월 말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한투자증권은 IRP 계좌에 매월 2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는 9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유지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IRP 입금·이전·자동이체 이벤트는 각각 중복 참여가 가능하지만 퇴직연금 특별이익 한도 제한으로 총 혜택 금액이 3만원을 초과할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