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로 박준형 발탁 광고 온에어
9가지 필수아미노산 포함한 완전단백질 음료
박준형과 함께 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진행

빙그레 ‘더:단백’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만개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코칭을 받으며 자기관리까지 도전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더:단백’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만개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코칭을 받으며 자기관리까지 도전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빙그레]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과거 전문운동가나 프로선수들만 음용하던 단백질 음료가 중장년층이나 고령층의 영양보충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만 개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27일 20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3개월 만에 120만 개를 돌파한데 이어 작년 3월에는 1000만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 개가 판매되는 등 급성자세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890억 원에 머물렀던 것에서 2021년 약 4배에 이르는 3364억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약 4000억대에 이르고 있다. 세부시장을 살펴보면 운동·헬스용 시장보다 성인영양보충용 시장이 가파르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서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우유단백분말 원료 2종 기준). 당 함유량은 1g 미만, 드링크에 함유된 단백질은 우유 660ml 분량과 맞먹는 우유단백질 20g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더:단백은 드링크 제품 3종(초코·커피·카라멜)과 밸런스 드링크 2종(오리지널·로우슈거), 프로틴바 3종(초코크런치바·피넛버터바·마일드바), 파우치 타입 파우더 2종(초코·곡물), 스틱타입 파우더 1종, 팝칩(군옥수수 맛)등 다양한 형태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빙그레는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해 TV 및 온라인 채널로 광고를 온에어한다.

또한 박준형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코칭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더:단백 제품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챌린저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가 운영하는 더:단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