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최적화된 편리성과 쾌적함 제공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클리닝 제품으로 유명한 유한킴벌리 ‘스카트’가 섬유탈취제와 화장실 청소용품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시장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는 지난 25일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로, 바쁜 일상 속 화장실 청소를 쉽고 빠르게 마무리하길 희망하는 소비자 기대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더욱 쾌적하게 화장실에 머물 수 있도록 크리넥스 화장지의 대표 향인 ‘아쿠아 샤워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 브러쉬’는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유한킴벌리 디자인 센터에서 자체 개발하고 디자인 출원까지 완료한 핸들을 적용했다. 핸들은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직선이 아닌 130도 곡선형으로 설계되어 변기 내부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강력변기 세정볼’은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오랜 테스트 끝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물방울 형태로 개발됐다. 혁신적인 형태 때문에 워시볼이 고르게 녹아 강력한 세정을 도울 뿐 아니라 60g의 대용량이어서 자주 교체할 필요 없이 물내림만으로 편리하게 변기 내부의 물때와 오염을 관리할 수 있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세면대부터 욕조, 선반, 변기 등을 청소한 후 변기에 편리하게 처리 가능하다.
스카트 담당자는 “집안관리 상황 별로 세분화된 맞춤 제품을 적극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SNS 인스타그램 채널 ‘스카트클리닝클럽’을 통해 소통하며 고객 기대 사항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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