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치형 판타지 RPG…캐주얼한 2D 그래픽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전설 무기·방어구 획득 가능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이하 김덕후 키우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이하 김덕후 키우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전세계에서 대난투를 펼치는 용사의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판타지 RPG가 새롭게 출시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이하 김덕후 키우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캐주얼한 2D 그래픽으로 대난투를 익살스럽게 구현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식에 방치형 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덕후 키우기의 핵심 요소는 용사의 성장으로, 용사는 기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고 기술 수련을 통해 능력치를 올려 외계인에게 납치된 친구를 구하게 된다. 특히 전투의 특성에 맞춰 원하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인 재미를 살렸다. 

컴투스홀딩스는 김덕후 키우기의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 ‘백수 의상 스킨’과 각종 무기와 방어구 등이 담긴 ‘보상 상자’, 그리고 ‘금괴’ 등 주요 재화를 풍성하게 선물한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7일간 누적 접속하면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전설 무기 상자’와 ‘전설 방어구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김덕후 키우기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확충해나갈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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