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운전자 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은 11일 CM전용 ‘(무)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비용 담보 4개를 3200원으로 구성한 가장 저렴한 온라인 운전자 보험이다.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했으며,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 원으로 높였다. 또한 보복운전자피해보장·응급실내원치료비·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도 신설했다.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 원·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포함) 7000만 원·대인벌금 3000만 원(스쿨존사고외 2000만 원)·대물벌금 5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표준플랜과 고급플랜을 함께 운영 중이다.

보험 가입은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 18세부터 70세까지 성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