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을 위한 한우 반값 행사
항암 농산물과 봄나들이 상품 약 50여 종 가격혜택도 함께 진행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아이쿱자연드림이 국내 최초로 Non-GMO콩으로 키운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쿱자연드림은 오는 4월 2일까지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추가로 파이토케미컬이 더 풍부한 항암 깻잎, 항암 상추 등 항암 농산물과 캠핑, 봄나들이를 위한 약 50여 종의 식품들도 10~25% 가격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 반값 행사는 23일부터 28일까지,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기간별로 상이한 품목을 할인한다. 또 매장과 온라인별로도 한우 행사 품목이 다르다.
냉장팩 한우는 매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1+1 증정 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의 경우 1인당 1일 품목당 2개 한정으로 교차증정은 불가하다.
매장의 경우 한우를 제외한 2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냉장팩 한우 1+1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정육 실장이 상주하는 일부 매장에 한해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한우에 대해 50% 가격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장에서는 1인당 1일 1회 최대 15만원의 가격혜택을 적용한다.
여기에 주목할만한 증정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미량미네랄이 다양한 심층수 기픈물로 만든 젤리스틱 2+1 증정을 비롯하여, 100%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해서 만든 생들기름의 스틱형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박스 구매 시 100% 국내산 콩으로 저온 발효시켜 만든 까망콩낫또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한우 농가의 출하가 어려운 상황에 이번 반값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국내 최초 Non-GMO콩으로 키운 자연드림 한우를 더 많은 분들이 드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자연드림은 2017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 돼지 등 모든 축종에 Non-GMO콩으로 만든 사료를 먹이고 있다. 여기에 가장 저렴한 중국산 사료용 소금이 아닌 20배나 비싼 자연드림 깊은바다소금으로 만든 사료로 키우는 것이 자연드림만의 차별성이다.
특히 자연드림은 “식량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는 가장 독한 발암물질 제초제 위험이 있는 GMO 곡물과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이 남아 있는 소금으로 사료를 만든다”면서 “자연드림은 건강한 축산물은 ‘축산환경’, ‘항생제’뿐만 아니라 사료의 속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고 밝혀왔다.
한편 자연드림은 지난달 우유 물가 안정에 이어 3월부터는 유정란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의 필수 식재료 유정란의 가격 인하로 높아져 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취지다. 자연드림이 판매하는 ‘자연드림 유정란’ 역시 Non-GMO콩을 비롯해 안전성을 검토한 약 10가지 이상의 원료를 배합한 사료를 먹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에서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