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정보 제공…식습관 개선 통한 질병 예방
4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과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 통해 건강맛집 소개

삼성생명은 고객의 건강자산 관리를 위해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고객의 건강자산 관리를 위해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생명]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삼성생명이 고객의 치료비·생활비 보장 등의 금전적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질병 예방 등 건강자산 관리를 통해 전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et's 건강맛집’은 건강관리를 쉽고 재미있게 하자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의 일환으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블루리본은 전국 1만 1451개의 식당 정보와 평가 정보를 보유한 맛집 인증기관으로 2005년부터 전문가와 독자들의 참여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고 있다.

‘Let's 건강자산’은 삼성생명이 작년부터 추진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시즌2로 참여 대상을 삼성생명 고객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해 오늘부터 건강관리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생명이 추진하는 Let's 건강자산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Let's 건강맛집은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통한 국민의 식습관 개선 및 질병 예방이 목표다.

2월 고객과 삼성생명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으로 추천받은 식당·카페·베이커리는 블루리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식당들은 4월 발간되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과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생명은 건강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와 건강한 식단관리 챌린지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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