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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코퍼레이션 ◇승진 ▲부사장 이준우-대림산업 유화사업부 ◇승진 ▲부사장 김만중 ◇신규선임 ▲상무보 양창식-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신규선임 ▲경영임원 이용석, 박민용, 김윤전, 우영진, 정재호 ▲전문임원 김정헌, 최영락, 고현신, 조춘환-대림에너지 ◇승진 ▲상무 변준석 ◇신규선임 ▲상무보 이봉희-고려개발 ◇승진 ▲전무 김주동 ◇신규선임 ▲상무보 김광덕-삼호 ◇승진 ▲전무 유상만 ◇신규선임 ▲상무보 장근순-GLAD ◇신규선임 ▲상무보 이주영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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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현대제철이 평택지역 3개 학교에 장학금과 기자재, 자사 석·박사급 인력의 특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평택시와 현대제철은 지난 8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평택기계공고, 동일공고, 안중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향후 10년 동안 평택지역 3개 공업고에 3억6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내년부터 매년 3600만원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장학금 지정 기탁과 함께
산업
임준혁 기자
2019.1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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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이른바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환경) 탓’이란 명제에 충실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한국전력공사의 방만 경영과 지속된 적자의 원인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및 원료(석탄, 석유)가 인상이라며 주변 환경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지적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종갑 한전 사장이 방만한 경영에 대한 구조조정 언급없이 (한전) 적자의 원인을 정부 탓으로만 돌리며 ‘전기요금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김종갑 사장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빛
공공기관
임준혁 기자
2019.1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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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마사회가 내년부터 말산업 인력 양성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쳤다.한국마사회가 7일 말 특성화 고교·대학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말산업 현장인력 양성·공급 역할과 더불어, 양성기관의 교육운영 지원을 위한 말산업 표준교육과정 개발·보급, 학생 대상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과정 등을 운영한다.2020년부터는 말산업 신규인력
공공기관
임준혁 기자
2019.11.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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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국내 금융권의 주택·건설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택산업의 변화 물결이 뚜렷한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주택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의 첫발을 내딛는 신호도 감지된다.7일 금융·주택산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를 제외한 중소·주택전문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특성화(차별화·집중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퍼플오션(Purple Ocean)을 창출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특성화 중 차별화 전략이란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차별화 요소를 발굴하는 것을 들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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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지난 8월 자사 신규 주거 통합브랜드를 기존 ‘꿈에그린’에서 ‘포레나(FORENA)’로 변경한 한화건설이 현재 공사중인 8개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명칭을 적용한다.한화건설은 7일 이전 브랜드(꿈에그린)로 분양해 공사중인 8개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고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포레나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020년 이후 입주 예정인 단지들로, 총 8개 단지, 5520세대 규모(오피스텔 1127실 포함)다.포레나 노원(1062세대), 포레나 광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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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대림산업이 현대케미칼로부터 석유화학공장 건설 사업을 5354억원에 수주했다.대림산업은 6일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회사인 현대케미칼이 발주한 중질유 복합석유화학공장(HPC·Heavy-feed Petrochemical Complex)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현대케미칼은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약 50만㎡ 부지에 앞서 설명한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원유의 찌꺼기인 중질유를 주원료로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3개의 패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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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비롯해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영등포구 등 서울 지역 27개 동(洞)에 처음으로 적용됐다.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이하 ‘주정심’) 심의·의결을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서울 8개구, 27개 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정심 모두 발언에서 “저금리와 풍부한 시장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수요가 서울 주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고, 지난 1년간 서울 분양가가 집값보다 4배 이상 오르며 기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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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침체된 국내 주택산업의 도약을 위해 대형, 종합건설사와 중소·주택전문기업이 서로 차별화된 다른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주택산업연구원 박홍철 책임연구원은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위기의 주택산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모색’이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홍철 책임연구원은 주택산업 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대형·종합건설기업은 원가우위 전략을 중심으로 新시장 진출 및 업역 확대, 상품 다변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소·주택전문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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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초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개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공장에 대면적(M6: 166mm×166mm)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치해 내년 초부터 고출력·고효율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고 출력 430W로 현재 국내에서 양산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 출력이 높으며, 낮은 일조량에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제공할 수 있고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대면적 태양광 모듈은 전 세계에서 탑티어(Top-tier) 태양광업체
산업
임준혁 기자
2019.11.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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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1일 서울 '경희궁자이'에서 자사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최근 입주 3년차를 맞는 경희궁자이에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도입한다.시스클라인은 자이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는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경쟁사 공기청정시스템과 달리 경희궁자이와 같이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기입주 아파트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자이에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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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대림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52% 증가한 22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대림산업은 3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1635억원과 영업이익 223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2조4638억원)은 12.19% 감소했지만, 건설사업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연결 종속회사들의 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8.52%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10.3%로, 건설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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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국내 주택경기 침체와 각 사별 목표에 미달하는 해외에서의 전통 건설(건축·토목·플랜트 등)부문의 수주 부진 등에 위기감을 느낀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을 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은 해외사업 부문에서 탈(脫) 건설화 움직임을 보이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추진하고 있다.건설업계의 맏형격인 현대건설은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 정부·국책연구기관들과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강점인 스마트시티‧신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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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삼성중공업이 5~6년 전 수주한 이동식 원유시추선(드릴십)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선주사로부터 받지 못한 9억달러 상당의 건조대금 회수에 비상이 걸렸다.삼성중공업은 스위스 선사인 트랜스오션(Transocean)社와 드릴십 2척에 대한 선박건조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해당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오션리그(Ocean Rig)사로부터 2013년 8월과 2014년 4월 각각 수주한 선박이다. 2척을 합한 총 수주 금액은 14억3000만달러였다. 2018년 트랜스
산업
임준혁 기자
2019.10.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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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최근 시공능력을 인정 받은 건설업체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부쩍 늘어나 정부가 근절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8월과 9월 전국 건설현장에서 총 16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현실적으로 공사장 사망사고 제로(0)를 실현하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를 근절할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지난달 시공능력순위 상위 100대 건설사 중 5개사에서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8월보다는 사망사고 발생 업체 수와 사망자 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한달간 사망사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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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 기상도가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해외사업에 강세를 보인 현대건설은 당기순이익이 72%나 급증하는 등 반전의 신호를 보이며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반면 국내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저조한 실적을 보이며 4분기 전망도 어둡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10대 건설사 중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4개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영업이익은 총 7369억원으로 전년동기(864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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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순항 중이다.인수를 위한 최대 관문인 기업결합심사에서 카자흐스탄이 경쟁 당국 중 최초로 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나머지 국가 승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29일 카자흐스탄 경쟁당국이 승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경쟁당국은 관련 시장의 획정, 경쟁제한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견 없이 승인을 결정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EU)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기업결합 심사
산업
임준혁 기자
2019.10.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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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전주 완산구에 선호도가 검증된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를 세 번째로 공급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HDC현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누리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주시에서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 한 ‘아이파크’ 가 서신동에 이어 또 한 번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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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5300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8.3% 감소했다.현대중공업지주 측은 현대오일뱅크,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매출은 평균 유가 하락으로 인한 정유부문 매출 감소, 국내외 전력시장 위축에 따른 현대일렉트릭의 부진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현대건설기계의 판매량 감소로 소폭 감소했다.반면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산업
임준혁 기자
2019.10.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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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임준혁 기자] 올 연말까지 2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기술형 입찰이 집행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쟁탈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얼어붙은 공공(公共)건설시장에 해빙무드에 접어들어 수주전에 지필 군불을 이미 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기술형 입찰은 계약 상대자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사 전체를 맡도록 하는 입찰 방식이다 흔히 ‘턴키’ 방식이라 부르는 일괄입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입찰공고를 거쳐 내년 초 심의를 앞두고 있는 기술형 입찰 물량과 총 10건, 2조8000억원을 웃도는
건설부동산
임준혁 기자
2019.10.2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