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의도성모병원 제공)

[소비자경제=유주영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4층 강당에서‘척추건강 바로알기’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건강강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마련한 ‘척추건강 바로 알기’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척추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대한척추신경외과 대외협력위원장)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리디스크'에 대하여 신경외과 한재성 교수가, ▲'허리디스크의 보존적 치료'에 대하여 신경외과 문원준 교수가, ▲'허리디스크 수술'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 각각 강의한다. 

조정기 교수는 “척추 질환을 방치할 경우 허리 및 하반신 통증은 물론 척추가 변형되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일상 속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기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이번 척추건강 캠페인 및 건강 강좌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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