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시기 맞아 쾌적하면서 보온성 잃지 않는 침구류 준비

(사진=롯데마트 제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지난해보다 더욱 빨리 찾아온 쌀쌀한 날씨를 맞이해 롯데마트가 가을침구를 소개한다.

롯데마트는 선선해진 날씨를 고려한 룸바이홈(RoomXHome) 가을침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 기후정보포털 기후예측정보(8월 23일 11시 발표)에 따르면 9월 전반은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보이며,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1일 기상 정보에 따르면 당분간 우리나라의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롯데마트는 선선한 날씨 전망에 따라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오는 13일까지 쾌적하고 보온성을 갖춘 룸바이홈 가을침구를 선보인다.

이에 롯데마트는 ‘60수 아사면 차렵이불(150*200cm)’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윈도우 양면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 (150*200cm)와 더블 사이즈(180*210cm)를 각각 3만4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며 양면으로 사용해 침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입점 점포에 한해 러그 전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성을 유지하고 가을을 맞아 거실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유소현 롯데마트 베드&배스팀장은 “일교차가 큰 시기를 맞아 쾌적하면서 보온성을 잃지 않는 원단으로 만든 침구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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