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요 업데이트 및 다양한 개선사항 공개... 서버 그룹 셔플링도 진행
실시간 Q&A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직접 소통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넷마블이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 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1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와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참여해 오는 12월 적용될 콘텐츠와 개선 방향을 공개한다.
12월 업데이트는 론칭 100일을 기념한 ‘100일 페스타’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100일 스페셜 탈것’, ‘형상·탈것 소환권 100개’, ‘재합성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부스팅 서버 ‘에노크’ 도 함께 열린다. ‘에노크’는 8주 동안 경험치 150% 혜택을 제공하며,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웅 등급 무기와 형상, 탈것, 1억 골드 등을 지급한다.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첨)도 생방송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실시간 Q&A 세션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뱀피르〉는 지난 8월 출시된 넷마블 신작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워 모바일·PC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며,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뒤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넘기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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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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