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바텐더인 ‘바인하우스’ 김병건 바텐더와 ‘문리버클래식’ 서용원 바텐더 참여.
‘크리스마스’ 키워드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활용한 시그니쳐 칵테일 선봬.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가 참여하는 협업 프로그램 ‘팀 카발란(Team Kavalan)’ 2기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팀 카발란’은 바텐더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카발란의 풍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5월 시작된 2기는 매 회차 두 명의 바텐더가 지정된 키워드에 맞는 칵테일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세 번째 프로젝트에는 ‘바인하우스’ 김병건 바텐더와 ‘문리버클래식’ 서용원 바텐더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재해석한 시그니처 칵테일 ‘카발란 No.5’와 ‘타이완 트와일라잇’을 각각 공개한다.
프로젝트 영상과 인터뷰는 카발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 앞으로 위스키 문화를 더욱 품격 있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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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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