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오늘 점심 뭐 먹지?” 매일 반복되는 고민이다. 가볍게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때우기엔 아쉽고, 든든하면서도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 순간, 버거킹의 ‘트러플 머쉬룸 와퍼(트머와)’는 좋은 답이 될 수 있다.
트러플 향이 가득 밴 소스와 네 가지 버섯이 어우러진 이 버거는 ‘가을=트머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직화로 구운 패티가 더해져 풍미는 깊고, 한입 베어 물면 묵직한 만족감이 따라온다.
올해는 선택지도 더 넓어졌다. 고소함을 극대화한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 매콤한 변주를 더한 ‘핫 트러플 머쉬룸 와퍼’, 그리고 바삭한 감자튀김에 트러플 향을 입힌 ‘딥 트러플 프라이’까지 라인업이 강화됐다. 점심 한 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구성이 아닐 수 없다.
버거킹 관계자는 “트머와 시리즈는 특유의 깊은 풍미에 올해는 매콤한 즐거움까지 더해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점심은 잠시나마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다. 바쁜 하루 속에서 ‘트머와’ 한 입으로 계절의 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평범한 점심시간이 작은 휴식으로 바뀌는 경험을 줄 것이다.
npce@dailycnc.com
관련기사
- “트머와 없인 가을도 없다” 버거킹, 시즌2 프로모션
- “고단할 때 다리 되어”...BKR, 강릉 주민에 희망의 생수 4만병 전달
-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버거킹, 직화와 치즈의 극한 도전”
- 버거킹 앱 전용이던 ‘스터너’, 오늘부터 일주일간 전국 매장서 만난다
- 불맛에 디지털 더하다...버거킹, 서울역에 첫 ‘로얄·픽셀’ 매장 오픈
- 버거킹, 신규 프로모션...7,700원에 와퍼+와퍼주니어 즐긴다
- “지금까지 이런 안전은 없었다... 버거킹, 위생 ‘킹’ 되다”
- “빛나는 이 순간에”...추석 길목마다 버거킹, 귀성객과 여행객 마음까지 채운다
- “한 입이면 게임 끝”...버거킹·젠지, ‘펜타치즈와퍼’ 3일 한정 판매
- “12시에 만나요, 커피 대신 아포가토로”...버거킹, 가을 신상 공개
- “서울에서 세상을 치유하다”...버거킹·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캠페인
- 감각을 맛보다: 불닭의 한 수 vs 양념의 한 수, 점심 선택은?
- “당신 방식대로 하세요”...버거의 정석 정승제, Have it your way를 한 입에 담다
- “오늘 점심 뭐 먹지? 같이 즐겨요, 버거킹 베이비버거”
신윤철 기자
297036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