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한국파파존스가 신제품 ‘메가 초코칩 쿠키’ 출시를 기념해 인기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메가 초코칩 쿠키’는 레귤러 피자 크기에 버금가는 8인치(20.32㎝) 크기로, 큼직한 초코칩과 촉촉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는 쿠키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쿠키런: 킹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게임 세계관과 연결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쿠키런: 킹덤 콜라보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트는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메가 초코칩 쿠키, 쿠키런: 킹덤 포토카드(랜덤 1종), 인게임 크리스탈 3,000개 쿠폰으로 구성된다. 피자 사이즈에 따라 최대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세트 주문 시에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쿠키 박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열린다. 프로모션 기간 중 콜라보 세트를 가장 많이 주문한 상위 3명에게는 ‘수퍼 파파스 피자 공방 쿠키 빌리지’가 증정되며, 2회 이상 세트를 주문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다크카카오 케이크 들개 봉제 키링’을 제공한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9월 27일과 28일 롯데아울렛 의왕점에서 열리는 ‘쿠키캠프’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선착순으로 피자와 메가 초코칩 쿠키를 증정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이번 쿠키런: 킹덤과의 협업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파파존스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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