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가 오는 7월 27일까지 뮤지컬 ‘프리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파파존스]
파파존스가 오는 7월 27일까지 뮤지컬 ‘프리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파파존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오는 7월 27일까지 뮤지컬 ‘프리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웹·앱 등)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1인 2매)에게 뮤지컬 ‘프리다’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응모는 만 19세 이상 회원에 한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29일 개별 안내되며, 관람일은 8월 2일·3일·5일·7일 총 4회다. 티켓은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더운 여름, 인기 메뉴와 함께 문화생활의 즐거움도 함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창작 쇼뮤지컬로, 9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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