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 게임문화축제(GCF 2025)’에 참여해 특별 부스 ‘희망 FUNding’을 운영한다.
희망 FUNding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게임 IP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총칭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번 부스를 통해 ‘로스트아크’와 ‘’ 등 자사 게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소개하고, 유튜버 도티·홀릿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사회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결식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는 ‘한 끼로 채우는 희망’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장패드와 키링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돼 5천 명의 결식아동에게 영양 도시락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부스는 게이머들이 기부를 보다 재미있고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사회문제를 연결하는 희망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축제에서 ‘로스트아크’와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체험존을 운영하고, 관련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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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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