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다양한 쿨캉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와 먹거리, 해적 체험 이벤트, ‘크러시 페스티벌’ 등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삼성카드, 동아제약 등 브랜드와 협업한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DJ 워터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 인터랙티브 쇼 ‘슈팅워터펀 시즌2’, 그리고 자연 체험형 프로그램 ‘반딧불이 체험’ 등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가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중 매주 1명에게는 한정판 순금 금화를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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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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