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첫 인사, 연내 멀티플랫폼 출격
신규 영상 공개…사전등록은 지금

넷마블은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넷마블]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넷마블은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AAA급 기대작으로,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한 오리지널 멀티버스 스토리를 담았다.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구조와 새롭게 설계된 캐릭터 전투 스타일을 통해 원작 팬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콘솔(PS5), PC(스팀),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ONL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의 세계관과 완성도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콘솔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몰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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